홍명보호의 6월 첫 상대인 이라크가 새 감독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라크 매체 '알라비아스포츠'가 1일(한국시간) 후세인 아무타 감독과 협상이 결렬된 뒤, 이라크축구협회가 엑토르 쿠페르를 포함해 헬리오 수자, 틴틴 마르케스 로페스 감독을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재임 시절, 쿠페르 감독은 17경기를 맡아 5승 4무 8패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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