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 주식회사가 먹는 샘물인 한진제주퓨어워터 생산을 위해 제주도에 지하수 취수량을 늘려달라고 또다시 신청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지난달 30일 지하수 취수허가량을 1일 100t(월 3000t)에서 1일 150t(월 4500t)으로 변경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그룹 한국공항은 지난 2011년부터 총 5차례 걸쳐 지하수 증산을 신청했지만 제주지역의 반발 여론에 막혀 모두 무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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