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준영의 '득근' 코미디 '24시 헬스클럽' 1.8%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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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이준영의 '득근' 코미디 '24시 헬스클럽' 1.8%로 출발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1.8%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첫 회 시청률은 1.8%로 집계됐다.

재정난에 빠진 낡은 헬스장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현중은 미란에게 거액의 회원권을 판매하고, 엄격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미란의 '득근'(근육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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