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30일 11만7042명을 동원, 시사회를 포함한 12만1321명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가뿐하게 올라섰다.
‘썬더볼츠*’, ‘파과’ 등 신작은 물론 ‘야당’, ‘마인크래프트 무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기세를 뚫고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5월 황금연휴를 장악할 강력한 흥행 다크호스의 탄생에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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