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밤서방한테 둥이들 성별 젠더리빌 파티해주려고 풍선 주문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근데 밤서방 집 정리 때문에 오늘 제주 갔어요ㅠㅠㅠㅠ 토요일에 올라오는데 젠더리빌 빨리하고픈데 ㅜㅜ"라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29일 쌍둥이가 16주가 돼 병원을 찾은 김지혜는 아이들의 성별을 알게 됐지만 남편 최성욱에게 젠더리빌 파티를 해주기 위해 성별을 밝히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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