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美 밤무대 목격담에 분노 "100% 모두 다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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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美 밤무대 목격담에 분노 "100% 모두 다 거짓"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가 미국에서 밤무대에 올랐다는 주장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10년이 넘는 소송 끝에 두 번이나 승소했음에도 불구, 23년 전 내려진 그 똑같은 이유로 입국을 막고 있다는 사실과 내 이름은 아직도 간첩이나 테러리스트들 명단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 이유는 사회의 위험한 인물이기 때문이란다.

유승준은 현재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 금지 처분 무효를 요구하는 세 번째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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