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여자축구 고하은과 오하윤이 연령대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오하윤은 최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발표한 U-15 한일교류전 대표팀에 선발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오하윤은 창단 첫해인 지난 2023년 제31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조별리그 울산 현대청운중과의 경기에서 25m 장거리 프리킥 골로 전국대회 팀 1호골을 기록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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