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원하신다면, 대한민국의 군대 징병제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할 거예요.” ‘신병3’ 민진기 감독 ‘신병3’ 윤기영 작가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신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 윤기영 작가가 ‘신병’ 시리즈가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신병’이 시즌1, 2를 거쳐 시즌3까지 제작된 것에 대해 민 감독은 “거듭할수록 시청자분들의 눈높이가 올라가고 몰입도가 높아진 것 같아서 매 시즌 힘들긴 한 것 같다”라며 “이번 시즌도 전 시즌보다는 나아져야된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총 8주에 전체적인 구성의 피드백을 관찰하면서 방송을 봤다.시청자분들이 짜놨던 감정의 흐름을 잘 따라와주신 것 같아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민 감독은 “다채로운 캐릭터를 넣은 것은 앞으로의 시즌의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도전을 했다.그런 새로운 캐릭터들도 잘 스며들었다”며 “마지막에 전세계와 중대장(오대환 분)의 스토리에 몰입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라.배우의 힘이 있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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