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 오브 런던 3' 김홍선 감독이 신승환, 임주환의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김홍선 감독은 현지 스태프들과의 협업에 대해 "현지에서 처음으로 회식을 했다.그들은 회식을 안 해왔다고 하더라.한국 식당에 데려가서 회식하고 이야기를 하고.집에 가서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정말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현장에서는 시간이 촉박해서 새로운 걸 만들기 쉽지 않아서 그 전에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며 "회식 문화를 정말 좋아하더라.K푸드가 핫해서 소주에 고기 먹는 걸 좋아했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작품에 출연한 신승환, 임주환은 어떤 경위로 캐스팅하게 된 걸까.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