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6만원짜리 항아리가 알고 보니 '대박'…가격은?

이 위원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엄앵란 선생님은 달항아리를 갖고 왔다"면서 "별거 아닌 줄 알고 항아리를 나일론 보자기에 싸서 덜렁덜렁 들고 왔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엄앵란은 방송에서 "결혼한 지 1년께 됐을 무렵, 하도 무료하고 심심해서 인사동에 갔다가 6만원을 주고 항아리를 한 개 구매했다"고 했다.

이 방송에서 이 위원은 이 달항아리를 엄청난 가치를 지닌 골동품으로 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