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SK텔레콤의 유심(USIM·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 정보 해킹 사건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그는 “국내 통신 시장의 핵심 기업인 SK텔레콤이 기본적인 정보 보호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해킹 발생 후에도 늑장 대응과 미흡한 통제로 고객 불안을 가중시켰으며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SK텔레콤은 해커의 악성 코드 공격으로 고객의 유심 정보 일부가 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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