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8일 어려운 경제상황 속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대표 안중춘)과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을, 담보력이 없어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력이 없어 금융권 대출실행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미소금융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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