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공개한 '학식먹자 이준석' 플랫폼에서 그를 가장 많이 초대한 학교가 '동덕여대'였던 것과 관련해 이 후보는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어뷰징 유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학식먹자 서비스는 어뷰져를 판별하기 위해 연령과 성별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동덕여대 관련 데이터는 현재 이렇다"고 글을 올리며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이들의 성별과 연령대를 공개했다.
해당 파일을 보면 당시 총 708명이 투표해 이 후보를 가장 많이 부른 학교인 동덕여대는, 단 32표 만이 실제 20대 여성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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