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마카오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태연은 지난 26~27일 양일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The Venetian Arena)에서 단독 콘서트 ‘태연 콘서트 - 더 텐스 인 아시아’(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ASIA)로 약 2만 명의 마카오 현지 팬들과 만났다.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첫 단독 콘서트로 마카오를 찾은 태연에 감격한 팬들 역시 ‘블러’(Blur) 무대가 끝난 후 ‘위크엔드’(Weekend)와 ‘I’(아이) 떼창 후 ‘김태연 사랑해’, ‘김태연 가지마’를 반복해서 외친 것은 물론, ‘행복해 보여 우리도 그래’, ‘기억할게 잊지 않을게♥’ 등의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를 선사하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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