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경쟁적으로 추진 중인 근로시간 단축 사안에 대해 “무책임한 정책”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주 4일제, 국민의힘은 근로시간 유연화를 통한 주 4.5일제를 노동 정책 분야의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근로시간 단축이 내수진작 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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