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양의지 "다음 주에는 출전할 수 있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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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양의지 "다음 주에는 출전할 수 있게 준비"

양의지는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근육이 찢어지지는 않았다"며 "다음 주에는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도 "(경기가 없는) 내일까지 양의지에게 치료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며 "이상이 없으면 다음 주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인태가 선발 출전하는 건, 20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 후 일주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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