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연장전에서 져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던 앤드루 노백(미국)이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1, 3라운드는 각자 볼로 경기해 더 나은 스코어를 팀의 성적으로 삼는 포볼 경기로 치르고 2, 4라운드는 볼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쳐서 순위를 가린다.
포섬 경기는 두 선수 모두 경기력이 뛰어나야 타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출전팀 가운데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매킬로이(2위)와 라우리(13위)의 역전 우승 가능성도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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