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8K→10K→12K→13K' 강한데 더 강해지는 폰세, 다시 만난 KT에 '진화한 피칭' 보여줄까 [대전 현장]
한화의 '1선발' 폰세는 앞선 6경기에서 39이닝을 소화, 패전 없이 4승,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며 한화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폰세는 이닝 리그 3위, 탈삼진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신구장 개막전이었던 3월 28일 KIA전에서 7이닝 8K 2실점으로 포효, 데뷔 첫 승과 함께 신구장 첫 승을 가져간 폰세는 3일 대전 롯데전에서 7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잡고 2실점을 기록했고, 9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6이닝 9K 4실점을 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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