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팀을 이뤄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도약했다.
왼쪽부터 셰인 라우리와 로리 매킬로이(사진=AFPBBNews) 매킬로이·라우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베스트 볼’ 형식으로 펼쳐진 3라운드에서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라우리는 공동 선두 앤드루 노백·벤 그리핀(이상 미국·합계 27언더파 189타)과 5타 차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