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54억…슈주 최시원, 신사동 건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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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54억…슈주 최시원, 신사동 건물 대박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39) 건물이 10년 만에 시세차익 40억원 이상을 거둘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2015년 9월 서울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11억원에 사들였다.

연 면적 약 136㎡(41평) 규모이며, 현재 시세는 54억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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