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말실수'에 고개 숙여 사과…"미친 거 아냐?" 하하도 '버럭' (놀뭐)[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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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말실수'에 고개 숙여 사과…"미친 거 아냐?" 하하도 '버럭' (놀뭐)[전일야화]

유재석이 문방구에 쌓여 있던 재고를 판매하려다 큰 말실수를 해 결국 사과했다.

커플은 연신 "괜찮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너무 죄송합니다.딱 보니까 누가 봐도 남자 친군데"라며 재차 사과했다.

유재석은 "보기 좋아서 그랬다.사진 한번 찍어 드리겠다"라며 다급하게 사진을 찍었고, 유재석은 "죄송합니다.제가 계속해서 야외를 다니면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한 번씩 하네요.그리고 만난 지 4개월인데"라며 재고 판매를 시도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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