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부터 4박 5일간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를 연이어 만나 의회 차원의 정상외교에 나선다.
우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경제·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고, 동북아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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