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이제 모든 것은 타 클럽의 매력적인 조건의 제안에 달려있다"면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은 나폴리 시절부터 김민재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금액은 나폴리 이적 당시부터 김민재에게 건 구단의 높은 기대치를 상징하는 계약이었다.
매체는 "김민재가 유럽 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려면 반드시 연봉 삭감에 동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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