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배상문,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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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배상문,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컷 탈락

김시우와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시우와 배상문 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합작했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시우-배상문 조는 컷 기준선인 10언더파와 4타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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