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어떤 인물을 빅텐트로 끌어 들일 것인가를 포함한 방법론을 놓고는 후보 간 온도 차가 감지된다.
한동훈·안철수 후보는 한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는 정도의 입장을 보이면서 다른 두 후보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 총괄상황본부장은 라디오에서 "한덕수 총리와의 단일화·빅텐트를 기본으로 하고 이 후보가 가진 5∼10%의 국민적 지지가 합쳐졌을 때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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