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이하 KIBA 2025)'에서 총 7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내 맥주 기업으로서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KIBA는 국내 맥주 산업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는 국제 맥주 품평회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1개국 103개 브루어리에서 총 467종의 맥주가 출품됐다.
올해 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는 출품한 6개 브랜드 전부가 수상했으며, 지난해 벨기에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는 카스와 한맥, 필굿 등 5개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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