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강서구 화곡2동 456-17번지 일대가 집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3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이 지역을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의 집수리 보조금·융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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