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에 데뷔해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던 제이크 케이브(두산 베어스)와 에스테반 플로리얼(한화 이글스)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2024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123경기에 출전한 케이브는 타율 0.251, 홈런 7개, 37타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도 제 몫을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10일 한화와 복귀전에서 4타수 2안타로 감각을 조율한 케이브는 4월 성적 타율 0.488, 홈런 2개, 11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