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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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소 주춤한 그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부터 선두권으로 나서며 올 시즌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해란 외에도 김효주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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