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찾은 강동구 삼성E&A 본사 지하 1층에 마련된 웰핏라운지는 삼성웰스토리가 처음으로 고객사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민 곳이다.
특히 예약한 시간에 웰핏라운지를 방문해 인바디를 측정하면 웰핏라운지에 상주하는 삼성웰스토리 웰핏코치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양코칭을 제공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식을 추천해준다.
웰핏라운지 (싸진=노희준 기자) 박현정 웰핏코치는 “만약 고지혈증이 있는 분이라면 코어지방(동물성기름)이 적으면서도 영양이 균형된 샐러드를, 저체중이 있는 분이면 단백질이 많은 ‘단백질업(up)’ 샐러드를 추전해드린다”면서 “하루 평균 인바디는 10~15명, 상담은 4~5명이 진행해 지금까지 800명 가량이 상당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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