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중학교 3학년 딸을 둔 청취자에게 조언했다.
박명수는 "가야 한다.친구 보러 가지 오빠 보러 가냐"며 "가서 보더라도 '오빠 잘 지내?'하는 게 대인배다"고 겁내지 말 것을 조언했다.
이에 박명수는 "중3 딸 화장은 친구들이 봐주는 거다"며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서로 다듬어주고 고쳐주고 한다.내버려둬라.아빠 엄마가 얘기해서 고쳐줘도 나가면 다시 고친다.친구들끼리 알아서 잘할 거다"며 딸을 믿으며 내버려둘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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