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추경 시정연설, 출마 계획 질문에는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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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추경 시정연설, 출마 계획 질문에는 "고생 많으십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시정 연설은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최규하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이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대정부질문 국회 출석과 답변, 상설특검 추천 의뢰 등 해야 할 일과, 헌법재판관 지명처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달라”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이 시정연설을 마친 후 “출마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고생 많으십니다”라고만 말하며 국회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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