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출연 日 영화, 흥행 청신호…제작비 대비 수익 2배 돌파

황찬성이 출연한 일본 영화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황찬성이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누구보다도 강하게 안아줘(誰よりもつよく抱きしめて)’가 개봉 이후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제작비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2월 7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사랑을 원하면서도 서로를 만질 수 없는 인물들의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