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태국서 열린 글로벌 핀테크 행사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 해외시장 진출 확대 의지를 피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윤 대표는 전일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머니 2020 아시아'에 참석해 '디지털 은행의 성장 전략과 인공지능(AI)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성장 배경에는 기술을 통해 편리함을 극대화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고객 중심적 사고가 있었다"며 "은행이 아닌 고객이 선택권과 주도권을 갖는 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 은행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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