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15세 이상 등록장애인은 약 257만명으로 이 중 35.9%(약 92만4238명)가 경제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고용률은 34.5%, 실업률은 4%로 파악됐다.
특히 여성 장애인은 경제활동참여율과 고용률이 각각 24.2%, 23.5%로 남성의 절반 수준(44.6%, 42.6%)이었다.
장애 유형별 경제활동참여율은 지체장애인이 44.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시각장애인 40.8%, 발달장애인 31%, 시각장애 외 감각장애인 30.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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