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노래방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를 부른 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8년째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그는 "처음엔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운 정도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하지만 증상이 계속 반복돼 결국 검사를 받았고,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피부에 수포와 홍반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1형(HSV-1)과 2형(HSV-2)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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