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3∼25일 일본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을 찾아 일본 정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현지 사업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08년부터 일본이 운영해온 고향납세제를 참고해 도입한 제도다.
일본은 제도 도입 15년 만인 2023년 연간 모금실적이 1조엔(약 10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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