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험사기 제보 4천452건…포상금 15억2천만원 지급
금융감독원은 작년 금감원과 보험회사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보험사기 제보가 4천452건이고, 이중 3천264건(73.3%)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적발로 이어진 제보 건에 2억2천만원을, 보험회사는 1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금감원은 국민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의 단초가 된다며 적극적인 보험사기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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