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등 규제완화에…금융위 부위원장 "ESG공시 주요국 변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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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등 규제완화에…금융위 부위원장 "ESG공시 주요국 변화 고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ESG 금융추진단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상호관세 등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주요국에서 공시 수준 조정 움직임이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지속가능성 공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2026년 이후부터 국내 상장 기업들의 ESG 공시를 의무화할 것이라며 올해 중 공시 기준과 일정 결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속가능성 공시 관련 주요국 동향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검토 진행 상황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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