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도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전날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기존 예산보다 2194억1100만원(2.9%) 증액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했다.
내부유보금은 삭감 경비 중 다른 세출예산으로 편성하지 못한 예산으로 추후 추경 예산 편성을 거쳐야만 지출할 수 있다.
주요 수정 내역을 보면 먼저 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려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예산 18억20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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