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장 "대선 40여일 앞…정치중립 훼손·복지부동 안 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조실장 "대선 40여일 앞…정치중립 훼손·복지부동 안 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3일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거나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복지부동해서 정부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일이 결코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방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5차 외청장 회의를 주재하고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공직사회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책임성과 엄정한 중립성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장 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외청들과 국정 인식을 공유하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선과 당면 현안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7개의 외청이 참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