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선물용"… 건진법사, 통일교서 다이아 목걸이 받았나
지방선거 개입 의혹으로 재판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65)가 통일교 간부로부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수수한 정황이 포착됐다.
윤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전달해달라고 건넨 사실을 인정했다.
전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의 네트워크 본부에서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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