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러한 압박은 일회적 협상이 아니라 한국을 미국 전략의 종속적 하위 파트너로 규정하고 경제와 안보 전반을 일괄 통제하려는 시도의 연장선"이라며 "주권자의 이름으로 한덕수·최상목은 헌법적 권한을 초과하는 매국적 굴욕 외교를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이연희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공동대표는 "한덕수-최상목은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협상 카드로 관세를 협상하려 한다.
진행돼서는 안 되는 협상"이라며 "미국은 당장 부당한 통상 압력,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중단하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