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해 이사…이혼 후 아빠와 교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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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해 이사…이혼 후 아빠와 교류 없어"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에 대해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이고 순수하고 아직도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MC 신동엽은 “민이가 가끔 아빠와 만나냐”고 물었고 오윤아는 “저희는 그런 게 전혀 없다.아이가 일반적이지 않다 보니까 아빠가 와도 반응하는 게 힘들고 저는 계속 붙어있지만 떨어져있다가 오랜만에 만나면 당황스러워하고 힘든 것이 더 클 것 같다.이해는 되더라.그런데 민이가 아빠의 존재를 서운해하는 것 같았는데 익숙하고 숙련이 됐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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