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1억원 상당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시킨 30대 남성이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여행비자를 통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사이버트럭은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가 부서지는 등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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