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16회에서 오윤아는 "아들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러 왔다"며 19살인 아들 송민의 신분증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에 방문했다.
오윤아는 "아들이 주민등록증을 받을 나이가 된 건 알고 있었지만 신청할 이유가 없었다.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아이가 혼자 신분증을 필요로 하는 공간을 가질 않으니까"라며 "근데 학부모 톡방에 신분증이 3월부터 칩으로 나온다길래 생각이 났다"고 발급 계기를 밝혔다.
아들 민이가 열 손가락 지문 찍기를 끝까지 해내자 오윤아는 "기분 묘하다.19년 동안 정말 열심히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울컥해 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오윤아는 결국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