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22일 "공중보건의사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군 복무 기간 단축"이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공보의 복무 기간을 현행대로 유지하면 의대생들이 복무 기간이 훨씬 짧은 현역 입대를 선택해 공보의 제도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장은 "공보의 또는 군의관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의대생은 2024년 7월 설문 기준 29.5%에 불과하다"며 "군 복무를 해야 하는 의대생의 99%가 복무 기간을 문제라고 지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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