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프리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아" 충성의 대상 증명한 세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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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프리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아" 충성의 대상 증명한 세 군인

김형기, 윤석열 앞에서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12월 4일 새벽, 김형기 중령(간부사관)은 특전사 1특전대대장으로서 국회 진입 지시를 상관인 이상현 여단장에게서 직접 받았다.

“조성현은 위 임무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국회 경내로 들어간 병력에게는 사람이 없는 지역에 집결할 것을, 후속부대에게는 서강대교를 넘지 말고 대기하라 지시했다.” 헌법재판소 2024헌나1 결정문 조 단장은 지난 2월 13일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2024.2.13)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 측의 ‘의인 행세’라는 공격적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날 특전사 헬기가 서울 상공에 진입할 수 있도록 박안수에게 건의한 인물인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조종래, 그리고 김 처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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