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을 0-2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42분 포로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히샤를리송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며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동점 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한 골 차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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