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폐'에 힘쏟는 한은…"개인간 송금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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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폐'에 힘쏟는 한은…"개인간 송금에도 적용"

한국은행이 미래 지급·결제 수단으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실용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반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CBDC 기반 디지털화폐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해외 송금 등 국가 간 거래에서도 CBDC를 활용해 편익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은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BNK부산 등 7개 은행과 함께 이달 초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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